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가 인터넷 (문단 편집) === 종량제 속도 제한 === 인터넷 서비스 제공사업자 중 [[케이블 인터넷]] 사업자를 제외하고는 기가 인터넷 상용화와 동시에 QoS를 실시했다. [[KT]]의 경우 업로드 다운로드를 합쳐 500Mbps/1Gbps 인터넷은 1일 150 GB, [[LG U+|LG U^^+^^]]는 인터넷전화 사용량은 포함되지 않지만, 인터넷 단독 사용시 500Mbps 인터넷은 1일 150GB, 1Gbps 인터넷은 1일 300GB, [[IPTV]]와 인터넷을 동시 사용하는 경우 500Mbps 인터넷은 1일 200 GB, 1Gbps 인터넷은 1일 350GB 이상 사용 시 최대 100 Mbps 속도로 제한된다.[* VOD만 해당. 실시간방송은 사용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를 두고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기 위한 밑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제한량을 넘겨서 사용해도 QoS가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들이 있었지만 2016년 들어서는 칼같이 QoS가 걸리기 시작하고있다. 특히 [[KT]]의 경우 가입된 계정의 이메일을 통해 120GB를 초과하였을 경우 바로 경고메일이 발송되며, 150GB 초과 시 바로 속도 제한을 실행 및 경고메일을 한번 더 발송한다. 또한 높은 트레픽이 장기적으로 발생할 경우 인젝션 공격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할 것을 권고하는 메세지를 인터넷 서핑 중에 계속 보도록 만든다. 이는 특히 사진업계나 영상업계에서 쉽게 피해사례를 만나볼 수 있다. 다만, [[MAC 주소]]를 바꿔 [[IP 주소]]를 바꿔주면 일시적으로 속도 제한이 풀리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일일 제한 용량인 150 GB가 그다지 크지 않은 점이다. 150 GB의 용량은 최대 속도인 1 Gbps로 사용하면 '''약 20분만에''' 다 소비된다. 인터넷 업체측에서는 FHD 영상이 1시간에 5 GB 정도를 소진하므로, 150 GB 는 하루에 30시간 동안 FHD 영상을 보아야만 소모되는 트래픽이기에 결코 적은 건 아니라고 항변하기도 하나, FHD는 기가 인터넷이 아닌 100 Mbps급 인터넷으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우려하던 사람들의 지적대로 시대의 발전은 150 GB를 순식간에 소모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넘쳐나게 만들었다. 최근 게임은 수십GB의 용량을 사용하며 유튜브, 넷플릭스는 4K 동영상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고용량 서비스가 대중화되는 추세로 볼 때 사실상 통신사들이 그토록 염원하던 종량제가 실현되는 셈이다. 넷플릭스로 예를 들면, FHD 화질 기준으로 시간당 4.7 GB이지만, 4K 화질 기준 시간당 18.8 GB를 소모된다. [[http://gizmodo.com/you-can-burn-through-your-entire-broadband-data-cap-in-1524579598|관련기사]]. 하루에 4K 영화를 세 편 보면 초과해 버리는 셈이 된다. 2016년에 나온 게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의 경우 용량이 130 GB이다. 다운로드 구매의 경우 하루에 내려받는 것만으로도 QoS 용량을 거의 다 써버리는 것이다. 앞으로 모든 콘텐츠의 용량은 계속 증가할 것이며, 특히 스트리밍 데이터의 지속적인 증가는 평범한 웹서핑과 동영상 시청만으로도 수백기가 바이트의 용량을 간단히 소비하는 시대가 올 것이 자명한데 150 GB를 쓸 사람은 헤비업로더뿐이라는 강변은 이미 [[ADSL]] or [[VDSL]]시절에 나올 궤변에 불과한 실정이다. 더욱이 유선 인터넷은 한 사람만 쓰는 경우는 드물고 4인 가족이 쓰거나 그 이상의 가족 구성원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인터넷을 나눠쓰는 경우에는 150 GB는 사실상 4명, 5명 그 이상으로 나눠 쓰는 것이기에 사실상 사람 수당 37.5 GB, 30 GB... 그 이하로 줄어든다. 회선 수 늘려서 몇 천 원씩 추가 요금 낸다 해도 제한량은 증가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제한량은 많다고 보기도 힘들다. 이로 말미암아 기가인터넷이 라이트 유저는 굳이 쓸 필요 없고 헤비유저는 QoS 때문에 효용이 낮아 계륵과 같다는 소리가 나온다. QoS 사용량은 기가 속도로 전송된 데이터만 계산하는게 아니라 100 Mbps 이하 속도로 전송된 데이터까지 포함된다. 기가 속도를 지원하지 못하는 사이트를 이용더라도 사용량에 포함되기 때문에 돈만 날리는거나 같다. [[LG헬로비전]][* 구.CJ헬로]은 예전부터 QoS 정책이 없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그러나 [[LG U+|LG U^^+^^]]에 인수되면서 [[U+ 인터넷|U^^+^^ 인터넷]] 망을 임차하여 서비스하는 곳이 있는데, 이러한 곳은 QoS가 있을 수 있으므로 유의. 결국 [[LG U+]]에서는 QoS 정책을 상향시켜서 인터넷 상품만 단일가입시 500Mbps 인터넷은 일 150GB, 1Gbps 인터넷은 일 300GB, 인터넷 상품과 IPTV 함께 가입시에 500Mbps 인터넷은 일 200GB, 1Gbps 인터넷은 일 350GB를 제공하는것으로 상향시켰다. 이전에는 인터넷 단일 상품시에는 500Mbps/1Gbps 인터넷은 100GB, 인터넷 + IPTV 가입시에 500Mbps/1Gbps 인터넷은 120GB 제공이었다.[* VOD만 해당. 실시간방송은 사용량에 포함되지 않는다.] [[SK브로드밴드]]에서는 QoS 정책을 없앤걸로 보인다. 다만 약관자체는 2.5Gbps 인터넷부터 아직까지 수정이 안 된 상태.[[http://naver.me/5obGwioM|#]] 현재 약관상에만 제한한다고 나와있을뿐, 실제로는 QoS를 걸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에 물어봐도 아래 사진과 같이 현재는 종량제 속도제한이 없다고 답변했다. 또한 어느순간부터 1Gbps 인터넷까지는 QoS 관련 정책 내용이 약관상에도 아예 사라졌다. 즉, 1Gbps까지는 아예 공식적으로 완전 무제한 정액제 요금제로 공인한 셈이다. 2.5Gbps부터는 아직 약관상에는 남아있으나, 실제로는 단속은 안하고 있다. 단속을 안하는 이유는 하나로통신 시절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해당 장비가 [[KT]]나 [[LG U+]]만큼 각 가정집마다 인터넷 사용량이 어떤지 정밀하게 측정하는게 불가능해서(...) 단속을 안 하는 거라고 한다. 의도치 않은 장점인셈 [[파일:20190604_150031.p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